워드프레스 설정을 잘 못 한 것일까?

워드프레스를 만들어 블로그로 사용 중인데,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처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2주가 넘어감에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승인이되던 승인거절이 되던 무슨 말이라도 나와야하는데 계속 준비중으로 나옵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그렇다하지만 워드프레스가 이렇게 오래 승인신청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는게 조금은 의아한 부분입니다. 누구는 몇일만에 워드프레스는 승인 잘 된다는 글도 많았는데 저는 예외인가 봅니다.

이렇게 오래 아무 반응이 없다는건 내가 워드프레스 설정을 하면서 잘 못 건드린것인지, 아님 애드센스의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나 여태껏 이렇게 오랫동안 반응이 없었던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 head 에 삽입한 코드가 빠져있나 싶어서 플러그인도 다시 확인했는데, 이상없고, ads.txt 파일도 같이 넣어줘야 이제 승인심사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가면갈수록 애드센스의 승인이 힘들어진다는 글은 보았지만 이렇게 까지 일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되겠지하는 생각은 있지만, 만약 그 언젠가가 너무 긴 시간이 되면 어떻하지라는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유튜브에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수없이 많은 플러그인들중 주로 사용하는 플러그인은 많이 없는듯한데, 상세히 설명해 주는 영상은 없는듯 합니다. 또는 버전이 달라서 인터페이스가 달라 설정하는 방법이 틀린 경우도 있고, 아무튼 워드프레스는 참 손이 많이 갑니다.

물론 한번 설정을 잘해 놓으면 오랫동안 손이 갈 일은 없겠지만, 처음 설정이 많이 어렵네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옮은 방법인지 찾는건 개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엔 화창한 아침입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정말 나들이 가기 딱 좋은날인데, 왠이 이런날 승인이 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아직 포스팅수가 몇개 되지 않아 승인기준에 미달되어 계속 준비중으로만 되어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으나, 이로 인해 좀 더 워드프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제법 긴 시간동안 워드프레스에 대해 공부를 해야할듯합니다. 현재 워드플레스로 만든 블로그로도 글쓰는데는 별 지장없지만 좀 더 사용법을 알려면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가장 기초적인것만 사용하며서 글을 쓰고 있는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기능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플로그인을 사용하는 갯수가 늘어날수록 속도가 느려진다고 하여 막상 사용할려니 망설여지기도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일찍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꿈속이 매일 상상의 나래를 펴며 살고 있는데, 꿈을 꾸면서 살이 빠질듯한 매일 되지도 않는 sf 영화 이야기처럼 이야기가 꿈이 이어지는데, 꿈을 꾸면서 잠에서 깨어난 나 자신도 참 한심한 꿈이라 여겨질대도 있습니다. 어린애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는 꿈을을 꾸는 날이 많으니 꿈속에서 만큼은 어린애 같습니다.

어쩜 늙어가는 나 자신보다는 어린시절의 나 자신이 많이 그리워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찍 잠에서 깨어나 주위 아파트 단지를 보니 이른 시간임에도 불이켜진 곳이 제법 있습니다, 공부를 하기위해 일찍 이어난 학생들이 있는 집안인지 아님 그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있느라 불이켜져 있는지는 모르나 확실히 우리 단지는 옆단지 보다 새벽에 불이 늦게까지 켜진 가구가 많아보입니다.

새벽에 너무 일찍 일어난 관계로 몇시간뒤에 정거리 운전을 해야해서 잠시 눈을 부쳐야겠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렇게 지금 아침까지 눈을 뜨고 있는데 아침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침대에 눕는건 좋지 않아 좀 더 기다렸다가 잠시 눈을 부쳐야겠습니다.

집에서 그간 수돗물을 끊여 먹었었는데, 생수를 사 먹은지 이제 2달이 넘었네요. 생수나 물을 끓여먹나 뭐가 다를가 싶었는데, 확실히 생수를 그냥 사먹는게 편하네요.

무엇보다 물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해야하는게 여름이면 여간 귀찮게 느껴지는게 아니였는데 올 여름은 그런 수고는 없을듯합니다.

그냥 생수로 마시는 물만 사 먹는게 어쩜 더 싸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왠지 물을 많이 먹지는 않을까 그래서 소비되는 물이 감당되까 우선 먹기 시작은 했는데 막상 2달여동안 생수를 먹는 물로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소비되는 물이 많지 않네요.

확실한건 물을 끊여 먹을때보다는 많이 먹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물을 그 만큼 쉽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기때문이 아닐가 싶습니다.

물을 끊여 먹으면 뜨거울땐 식혀야하고, 냉장고에 넣으면 차가워서 전자레인지에 살작 돌려서 데워야하고, 이런 수고가 생수를 먹음으로써 현재는 시간이 절약되네요.

정수기도 한때 사용했었지만 정수기는 다시 사용하지 않을듯합니다. 물이 깨끗할지는 몰라도 깨끗해도 너무 깨끗해서 필요한 미네랄 성분까지 다 걸러내는 것 같아서 입니다.

예전엔 컴퓨터를 할때엔 낮엔 거의 밝아서 형광등을 켜지 않았고, 밤에도 종종 모터니 화면이 밝아 전등을 켜지 않고 생활했었는데, 지금은 낮이던 밤이던 전등 항상 켜놓고 밝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는 눈 건강을 위함인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빛과 어둠의 차이가 생각보다 눈에 미치는 영양이 제법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시력이 아주 살짝 좋아진 느낍니다. 실제 좋아진 건지 아님 피로하이 덜해서 좋아졌다고 느끼는지 모르지만 컴퓨터 사용뿐 아니라 책을 볼때도 좀 밝게 해서 보는게 눈 건강에 좋으 듯합니다.

물론 전등도 좋을 것을 쓰면 더 좋겠지요. 요즈음 led 전구도 많이 나와서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너무 밝은 건 보다는 적당한 불빛을의 전구색을 선호합니다.

흔희 주광새이라고 약간 푸른색을 띄면서 좀 더 밝은 빛을 내는 ked전구도 많은데, 어떤 집은 너무 밝아서 유독 온집안이 푸른빛이 유난히 빛나게 보이는 곳도 있는데, 너무 밝은 빛도 눈에 좋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있기에 그런 밝은 전구는 지향하고 있습니다.

전구색이 같은 밝기라도 주광색대비 약간 어둡게 느껴지는것 같은데 눈 건강을 생각하면 오히려 전구색이 더 좋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나중에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기에 아침을 먹은지 좀 되고 소화도 어느정도 된듯하고해서 잠을 좀 이루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