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전자 제습기 [LG 제습기] 제습기 작동시 고주파 소음이 발생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약풍 운전 시 미세하게 소음이 들린다면 모터에서 발생하는 동작음 입니다.
→ 모터를 회전 시키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때 전기음이 작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바람소리에 묻힐 정도로 미세한 소음이지만 심야에 들릴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동작 소음이므로 고장은 아닙니다.
이상 소음이 심한 경우는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전원 투입 후 미세하게 들리는 고주파음(전기음)은 정상 동작음 입니다.
→ 일반적인 가정집 전원은 AC 220V인데, 이것을 제품 내부에서 사용하려면 전압을 낮추는 과정이 필요합니
전압을 낮추기 위해서 PCB에서 트랜스를 이용한 전력 변환을 하는데 이때 미세한 전기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동작 소음이므로 고장은 아닙니다.
제균 기능이나 이온 기능을 사용할 때 추가적인 소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 제균 기능이나 이온 기능은 내부에 위치 되어 있는 이오나이저라는 부품에서 이온을 발생시키면서 동작하게 됩니다.
이오나이저의 원리는 고전압을 발생시킨 후 이것을 공기 중에 방전시켜 전극 주변의 분자를 이온화함으로써 이온을 만듭니다.
이때 고전압을 만들면서 미세한 고주파 음이 들릴 수 있는데 정상적인 동작 소음이므로 고장은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
일부 제습기의 경우 제균 기능이 없는 모델도 있습니다.
엘지 전자 제습기 [LG 제습기] 물통을 비우고 난 후 바닥으로 물이 새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제습기를 정지시킨 후 바로 물통을 꺼내면, 냉각기에 남아 있는 물이 본체 내부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본체 내부에 떨어진 물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운전 중 물통을 꺼내면 압축기는 정지하고 열교환기에 남아 있는 잔여 응축수를 증발시키기 위해 팬이 3분간 운전 후에 정지됩니다.
팬이 정지된 후 물통을 꺼내주세요.
엘지 전자 제습기 [LG 제습기] 제품을 켜고 끌 때 떨리거나 소음이 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제습기 운전을 시작할 때, 컴프레서(압축기)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고속으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초기 운전시 소음이 발생합니다.
제품을 끌 때도 고속으로 운전을 하다 컴프레서(압축기)가 멈추기 때문에 진동 및 소음이 일시적으로 발생합니다.
자동차 시동을 켜고 끌 때 진동이 발생하는 것처럼 제습기도 압축기(컴프레서)가 가동/정지되는 순간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제품을 켜거나 끌 때 생기는 진동 및 소음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희망 습도에 도달할 경우 압축기가 정지, 습도가 올라가면 다시 압축기가 운전되므로 운전 중에도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제습기가 부르르~ 떨거나, 드르륵~ 소음이 5초 이내로 짧게 발생합니다.
엘지 전자 제습기 [LG 제습기] 제습기만 사용하면 눈이 맵고 따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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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가구 또는 인테리어를 하면서 니스, 페인트칠을 한 경우, 건축자재 등에서 발생하는 성분들이 제습기 바람과 혼합되어 눈이 맵고 따가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환기를 수시로 시켜주세요.
제습기에는 눈을 따갑게 하는 물질 또는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은 없습니다.
환기 후 여러 번 사용하면 괜찮아지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출처: LG 전자 문제해결 Q&A: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