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전자 가습기 [LG 가습기] 설치 장소는 어디가 적합한가요?
이렇게 해보세요.
전원 연결이 쉬운 곳, 바닥이 수평이고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장소에 설치해 주세요.
→ 되도록 공기청정기와 함께 가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의 미세 수분이 먼지 입자로 감지될 수 있습니다.
엘지 전자 가습기 [LG 가습기] 가습 필터가 훼손됐는데 사용해도 되나요?
이렇게 해보세요.
수분이 증발한 후 남은 스케일(석회질)이 외부에 흡착될 수 있습니다.
→ 물 10L에 구연산 30g 정도로 희석한 후 가습 필터를 분리해서 30분 이상 불린 후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주세요.
충격 및 열로 인한 변형
→ 심하게 파손 또는 변형되었다면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여 새로운 부품을 구입한 후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조금 변형되었거나 깨진 정도라면,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는지 확인하시고 소음에 문제가 없다면 사용은 가능합니다.
엘지 전자 가습기 [LG 가습기] 가습기는 어떤 물을 사용하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수돗물 사용을 권장합니다.
→ 수돗물은 내부에 소독약 처리가 되어 세균 번식 가능성이 적습니다.
정수기 물 사용 후 가습기가 방치된 경우 세균 번식으로 인해 수조부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청소만 해주시면 침전물(스케일)이 덜 생기는 효과는 있습니다.
약수물 또는 지하수는 물속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가습기 내부에 침전물(스케일)이 많이 생깁니다.
엘지 전자 가습기 [LG 가습기] 사용 전 점검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에어워셔 가습기
→ 먼지 필터 및 가습필터(디스크)를 분해 후 세척해 주세요.
중성세제 또는 구연산을 물과 10:1 정도로 희석 후 30분~1시간 정도 불린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 그늘에서 물기 없이 건조 후 사용해 주세요.
에어워셔 가습기(기화식 가습기)는 미세한 수분이 토출되는 방식이므로 분사되는 수분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토출구에서 바람이 나오고 수조의 물이 줄어든다면 제품은 정상입니다.
가열식 가습기
→ 물통 및 수조부는 구연산을 물과 10:1 정도로 희석 후 30분~1시간 정도 불린 세척해 주세요.
보일러 부분의 스케일이 딱딱하게 굳은 상태라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스팀 가습기)는 보일러에서 끓은 물이 토출구로 분사되는 방식이라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스케일이 쌓이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스케일 필터를 2~3일에 한번 세척해 주시고 약 2개월 이상 경과 시 교체해 주세요.
초음파 가습기
→ 물통에 정수필터가 있는 모델은 교체 또는 제거 후 사용해 주세요.
정수필터는 물 없이 보관된 이후는 정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 진동자 및 수조 부분은 가습기 청소용 솔로 닦아주세요.
청소용 솔이 없다면 부드러운 수건도 이용 가능합니다.
→ 가습량을 강으로 조절하고 10분 이상 가동 시 토출구에서 수분이 분무된다면 제품은 정상입니다.
만약, 바람은 나오는데 수분 입자가 분무되지 않는다면 진동자의 노후 및 불량일 수 있습니다.
바람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면 내부 송풍팬 이상으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출처: LG 전자 문제해결 Q&A: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