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의 층간소음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어머님집에서 몇일 더 머물렀다가 올려고 했는데, 오늘은 유난히 시끄러워 참지 못할것 같아 집을 왔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떠나는 아들을 보시는 어머님이 내심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래도 도저히 있을 수 없을 거 같아 왔습니다.

어머님은 아직 층간소음에 눈뜨지 않으셔서 소리는 들리지만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마 이런 소리가 계속 지속이 되고 어느순간 층간소음에 귀가 트인다면 이사를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염두해 두고 있어야할 듯합니다.

브랜드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정말 층간소음이 어찌된게 이렇게 차단이 안될수가 있나 싶을 정도이니, 어떤 자재를 사용하기에 이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집의경우는 최소한 옆집소리는 거의 안들리는데, 또한 사람 말소리는 고함을 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윗집이나 아랫집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데, 오늘 어머님집에 있으면서 윗집의 말하는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놀랬습니다. 조용히 그냥 들으면 무슨말인지 알아 들을 수도 있을 듯했는데, 거실에서도 그 정도였는데, 처음엔 어머님께 ‘안방에 tv를 틀어 놓으셨어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 만큼 방음수준이 너무 약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 정도를 머물 생각을 했는데, 도저히 있을 수가 없었네요. 무슨일에 집중해야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윗집에서 쿵쿵 거리는 발소리와 더불어 말소리가 까지 리얼하게 들리니 일은 일대로 되지 않고, 신경만 더 곤두서서 그냥 짐을 싸서 와 버렸습니다.

매주 층간소음에 대해 방송을 한들 효고가가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약간의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역시나 스스로 깨닫지 않는 이상 자신이 내는 소리 정도는 아랫집에 피해 갈꺼란 생각은 못하나 봅니다. 설령 그게 피해가 간다고 해도 이 정도 소리에 뭐하고 한다면 오히려 아랫집 사는 사람이 예민하다 생각할 듯합니다.

이는 예전에 격어보기도 했었기에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층가소음이란게 참 해결이 힘들다 여겨집니다. 건설사가 걸어다녀도 소리가 들리지않을 정도는 지어줘야 아파트같은 아팥트가 되지 않을가 생각되는데, 아마도 이건 회사의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다보니 지금 같은 벽식구조의 아파트가 대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멘조 구조로 언제즘이면 아파트가 지어질지 모르겠네요. 물론 라멘조 구조로 지어진다고해서 층간소음이 아예 업을 수는 없겠지만, 욕실의 층상배관과 더불어 마루 보다는 두꺼운 소리잠 같은 장판으로 시공을 한다면 적어도 걸어다니는 사람의 발소리 정도는 차단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수도권도 그렇고 지방도 대부분 일부 고가의 주상복합 아파트만 라멘조 구조로 지어지고 거의 대부분 벽식 구조로 지어진 건물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벽식보다는 약간 더나은게 무량판 구조인것 같은데, 이것도 벽식과 무량판구조와 복합적으로 지어진 경우가 대부분일듯 한데, 그래도 구조를 잘 설계해서 지으면 어느정도 벽식구조의 아파트 보다는 층간소음에 약간은 잇점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건설쪽에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아파트 건축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층간소음에 시달리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본 일부 지식만으로 적은 글이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아주시고 그냥 참고로 잃어주시기 바랍니다.

비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리며 집으로 오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물론 제일 낳은 생각은 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한 것이긴 합니다. 우리집에 오니 조용합니다. 이런 조용함 나를 편한하게 해 주고, 또 쉴때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잘 보충해 줍니다.

이런 날이 예전엔 찾아오지 않을듯했는데, 다행히 그 윗집분이 이사를 가고 새로오신 분은 이렇게 아랫층을 배려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엘리베이트에서 나의반쪽과 위집분 여자분과 같이 타고 온날이 있었는데, 서로 인사를 한뒤 먼저 윗집분이 “혹시 시끄럽지는 않으세요.” 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아랫집을 배려해 조용히 지낼려고 하는 맘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잘 부탁드린다고 혜어졌는데, 이 정도의 소음이라면 굳이 꼭대기층으로 이사갈 필요는 없지만 윗집이 또 다시 바뀌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그냥 맘 편히 탑층으로 이사를 가는게 내 명줄이 길어지는 이유중에 한가지 방법이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이렇듯 아파트는 아주 고가의주상아파트로 지어진 라멘조 구조가 아상 어떤 이웃을 만나느야에 따라 층간소음에 귀가 트이는 확률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확실한건 어린애들이 윗집에 산다면 솔직히 해결은 정말 힘드리라 생각됩니다. 윗집만을 탓할수도 없는게 애들이 한창 뛰어놀 나이에 집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는게 더 이상한 일이겠지요. 그렇다고 밖에서 놀게 해서 힘을 쪽 빼게 해서 일찍 잠들게 한다면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매일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아무튼 층간소음은 받아들이기나름이겠지만, 서로 이해관계가 틀어진다면 정말 해결하기 힘든일 중에 인것같습니다. 제 3자가 중재를 한다고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정말 어떤 좋은 해결방안이 있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씩으로 짖은 아파트의 경우는 해결방법이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소리잠 같은 두꺼운 장판을 마루대신 바닥에 깐다면 어느정도 발소리가 줄어들듯도 한데 건설사가 공사 및 as 문제로 두꺼운 장판은 꺼려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건 건물의 구조 방식이 지금벽식에서 라멘조구조로 바껴야 할것 같은데, 수년전에 한번 이런 말들이 자주 나오곤 했는데, 역시나 말로만 그치고 변함없이 빨리 지어 분양할 수 있는 벽식 구조의 아파트가 대부분 지어지고 있네요.

돈 말이 벌어 라멘조 구조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하나 싶은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현재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솔직히 일판 판상형 아파트보다 환기의 불편함이 너무 큰것같아 그냥 판상형에 라멘조 구조의 아파트가 지어졌으면 얼마나 좋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짧은 지식이기에 틀린 부분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자동차 슈퍼콘덴서

자동차 냉각팬이 돌아갈때인지는 모르지만 시동을 걸고 가만히 있으면 한번씩 살짝 떨림이 있습니다. 핸들과 의자에서 그 진동을 좀 느낄 정도여서 잘은 모르지만 본넷을 열어보았습니다. 엔진미미는 아직 생생한것 같고, 배터리도 몇일전에 교환했고, 자동차란게 수만은 부픔으로 이루어져있다보니 고장이 났을경우 어떤땐 그 원이을 찾기가 아주 힘들ㄷ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고장이 날려면 확실히 표가확 날 정도로 나면 고장난 곳을 찾기가 쉬울수도 있을지 모르나 내 차 처럼 정말 운전자 만이 느낄 정도의 진동은 잡기가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카센터를 가더라도 정상이라고 할듯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간을 두고 금액이 적게 들어가는 것 부터 하나씩 오래되어가는 부품을 교환해 볼려고 하는데, 우선 냉각수,오일등을 교환하고, 슈퍼콘덴서를 한번 달아볼 생각입니다

커넥터 접지가 잘 되지 않아 그럴수도 있을듯한데, 이 문제를 해결할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차량을 운행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정차시 그 떨림이 좀 거슬리긴 합니다.

슈퍼콘덴서가 전압을 안정시켜주어 차량의떨림에 어느정도 해결가능성도 있다여겨지기도한데, 문제는 자주 운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배터리가 방전이 될까 걱정입니다.

몇일정도야 괜찮겠지만 한달여정도를 주차장에 세워두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슈퍼캐패시터를 6개를 직렬로 연결해서 15v 전후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중국산은 됟록 피할려고 합니다. 이는 유튜브를 본적이 있는데 내용물이 복불복인것 같아서 입니다.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을듯한데 공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100f가 무난할듯 한데, 어떻게 해서 장착만 할 수 있다면 500f를 달고 싶긴합니다.

나중에 구매해서 장착한뒤 오래 세워두면 방전이나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보통 인터넷에 파는 경우의 제품중에 중국산도 많고, 국내산도 있는데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곳은 없어보입니다.

인산철 배터리로 가면 방전에 대한 걱정은 없을듯한데, 가격 만큼 성능이나 안정성이 보장되지는 아직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제일 걸림돌이네요.

시간날때 장착할 있는 공간이 얼마나 될지 측정해 복 될수있으면 고용량으로 해야겠습니다. 아님 동호회 카페에도 자료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생각만 하다 그냥 자동차는 이런 사소한것은 감수하고 그냥 타는게 정신적으로 좋을꺼란 생각도 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