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입니다.
몇 일전 미국관세로 인해 폭락했던 지수가 이제 복귀되고 있습니다.
보유종목들도 그게 맞게 상승해주고있는데, 그렇다고 생각처럼의 상승을 안겨주시는 않네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현재 오후 3:33분이 넘어가는 지금 기존장은 모두 상승 마감하였는데, 대체 거래소에서도 몇일 동안 지켜보니 크게 변동은 없는것 같습니다.
SNT다이내믹스, 에스엘에스바이오 2종목이 수익실현되었는데, 둘다 아주 소액입니다.
SNT다이내믹스 종목의 경우는 투자금이 없어 이 정도로 매수한 것이였는데, 아마 투자금이 더 있었다라면 좀더 매수했었을 겁니다.
SNT다이내믹스 종목의 수익률은 +6% 정도인데, 예상했던 목표수익률이라 수익률에 대해서 만족합니다.
조금 더 높게 수익률을 잡고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에스엘에스바이오 종목은 기존과 다른 관점으로 매수를 하였다가 좀 아닌듯해서 바로 매도를 한 종목입니다.
물타기를 좀 더 할수도 있고, 매수를 조금 해 보려 하다 갑자기 다른 관점에서 매수를 진입하다보니 충동적 매매가 아닌가 싶어 언릉 청산을 했습니다.
월 수익률을 어느정도 잡으면 좋을까?
지난 몇달간 거래 내역을 보면 이번 달을 제외하고 보면 대충 평균 +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은 현재 제법 수익 중이만 아직 거래일이 남아 있어 뺐습니다.
2계좌로 매매를 하고 있는데 월편균 수익률이 +5%이면 괜찮은 걸까?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매매시 이 월 수익률이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매매 방법이 안정화 되지 않다보니 들쑥날쑥 하는 날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닥 종목 위주로 거래가되는 경우가 많느데, 지난 차트를 보면 코스닥 지수가 하락했을 달에도 손실이 나지 않았다는건 이걸 운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실력이라고 해야할지는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코스닥지수가 제법 긴 기간 빠졌다면 분명 손실로 마감할 것은 분명할 듯 한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몇달을 보고 매매하는거라 물타기만 잘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는 사실 의문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매매에 대한 어느정도 확신이 든다면야 지금보다 투자금을 확 늘려서 할 수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건 여전히 매매가 불안정 하다는것이기도 합니다.
투자금이 적고, 단타가 아니기에 매매에 대한 긴강감은 거의 느끼기 힘들다.
적은 금액으로 매매를 이어가고 있는데, 투자금이 적다보니 긴장감이라고는 일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단타로 생각하고 매매하는게 아니기에 더욱 매매에 대한 긴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이 적은만큼 수익나도 거기서 거기이고, 손실이 나도 고만고만 합니다.
앞으로 매매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확신이 들 정도면 투자금을 늘린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하고는 있지만 쉽사리 투자금이 늘지 않는건 그 만큼 주식시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겠지요.
다행인건 내가 하는 매매가 하루에 매수와 매도가 이뤄지는 단타가 아니라 매매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 편이네요.
예액 매수나 매도로도 할 수 있고, 장중에 차트를 굳이 볼 필요도 없기에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드는 드분입니다. 다만, 수익률이 그렇다고 높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몇일전만 하더라도 지수가 무섭게 하방으로 추락했을때는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차트를 보고 있는게 겁날 정도로 하방으로 흘러내렸는데, 그럴때는 그냥 안보는게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맘은 물타기를 하면 좋다는 생각하면서도 쉽사리 투자금을 더 넣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