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지수가 엄청빠졌었는데, 미국관세의 영향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주식이 전세계 모두가 흘러내렸지 않나싶습니다.
보유주식들도 그에 맞춰 죄다 주르륵 흐러내렸습니다.
아마 투자여유금만 있어다면 추가매수를 했었을 텐데, 이미 모두 매수하여 남은 투자금은 없었습니다.
투자금을 새로 넣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기엔 너무나 큰 낙폭으로인해 섣붇리 그리 하질 못하겠더군요.
엊그제 흘러내린 지수만큼 어제 대부분 회복된듯하고, 오늘도 코스피는 내렸지만 코스닥은 상승을 했습니다.
현재 보유종목들 중 대체거래소에서 가능한 종목은 아직 매매하 시간이 남아 있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리 큰 변화는 없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M83 종목이 오늘 크게 상승을 해주어 익절되었습니다.
4월 초쯤에 매수한듯 한데, 추가 매수를 한번 한듯 한데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귀찮네요.
매수 후 지수하락과 더불어 제법 하락을 했었는데, 어제의 큰 상승과 더불어 오늘의 코스닥 상승에 힘입어 익절되었습니다.
M83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잘 모릅니다.
처음 들어보는 회사인데, 기존 회사명이 바뀐가 아닌가 싶은데, 차트만 보고 매매를 하다보니 단순 재무정보만 볼 뿐입니다.
수익률은 +8% 정도인데, 오늘 상승한 것에 비하면 적다고도 할수 있는데, 그 만큼 하락폭이 깊었기도 합니다.
이번주의 매매도 마무리되어 가는데, 현재 이번달이 누적매매를 보면 수익전환되었습니다.
배당금도 투자금액이 워낙적어 얼마되지 않지만 들어오네요.
관심종목에 넣어둔 대부분이 종목들도 지수의 상승에 맞춰 상승을 한게 대부분인데, 롤러코스트같은 한주의 매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지수의 폭이 큰 날은 잘 없을 듯 한데, 단타를 하기엔 좋은 시기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나 그건 나의 영역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M83 종목이 익절되어 새로운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관종에 담아둔 종목들 중 그나마 적게 상승한 종목이라 생각하여 매수했는데, 목표가 수익률은 그 만큼 낮게 잡았습니다.
대체거래소에서 익절될 종목이 나올수도 있을듯 하기도 한데, 투자금이 너무 적어 아주 아주 소액입니다.
이번달의 매매를 지켜보고 투자금을 조금씩 늘려볼까 생각도 드는데, 너무 이른 판단은 아닐까 하는 우려감도 들기도 합니다.
뭐, 그래봤자 여전히 얼마되지 않는 소액이긴 합니다.
현재 2개 계좌로 매매를 하고 있는데, 그간 매매를 하면서 상페를 접해본 종목이 여럿이네요.
다행히 큰 투자금이 아니라 소액이지만 그 상폐된 종목들을 보니 지난날의 매매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곤 하는데, 좋은 점은 그걸 경험삼아 절대 충동매매를 하지 않을꺼라 다시 다짐을 하고, 또한 한 종목에 절대 몰빵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폭락장에서도 운좋게 다시 지수가 회복되어 보유종목도 회복되었는데, 운도 실력이라면 실력인지?
가상화폐에서도 매수하여 보유한 종목 중 1종목이 익절되었는데, 이건 너무너무 큰 손실이라 언젠가는 복구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잊으며 있으려 했는데, 운 좋게 급등을 해줘서 익절되었습니다.
+5%정도의 수익률을 보고 들어갔다가 -50%이상의 손실이 났었을 정도로 매매에 대한 의욕기 싹 사라져 버렸는데, 운 좋아 그래도 빠져나온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머지 종목은 어마오마하게 손실중입니다.
물타기를 몇번 해서 -50%정도의 종목들인데, 이번 익절된 투자금을 다시 추가 물타기를 했음에도 그러하니 얼마나 손실 중이였음을 짐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상화페의 경우 어떤 종목이 우량종목인지 가려내야할지를 모르고 있는데, 그로인해 제일먼저 바라는건 제발 상폐만은 비켜가길 바랄 뿐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대표적인 종목들만 매매를 하면 좋겠지만, 차트를 보니 가격적이 매리트가 없어 어쩔수 없이 다른 종목을 찾아 매매하고 있는데, 가상화폐는 그래서 주식보다 너무너무 어려운 듯 합니다.
그러기에 가상화폐는 주식도 소액이지만 정말 정말 소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