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그간 이루지 못했던 잠을 다 이룬듯 합니다.
완전 잠에 취해서 쿨쿨~ 잤네요.
잠을 너무 자서인지 몸이 살짝 찌뿌둥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이내 개운함이 확 밀려오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습니다.
지수가 약 보합정도로 머물고 있는데, 보유종목들을 보니 대부분 좀더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전진건설로봇이 수익실현되었습니다.
보유한 기간이 대충 3주 정도되지 않을까 싶은데, 보유 중 물타기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알려면 알수 있지만 굳이 ...
전진건설로봇의 경우 수익률이 +20% 정도로 보통 보다 높은 편인데, 이건 그냥 운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매매 방법도 기존 하던 방식에서 조금씩 바뀌어야 할듯 한데, 아직은 매매법이 딱 정해서 있지 않다보니 매매를 하면서도 확신이 그렇게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매하여 보유한 종목이 하락하더라도 언젠가는 오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는 것과 최악의 경우 상폐를 당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하락시 손절선을 잡는 걸 중요하단 걸 알면서도 아직까지 손절선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 보유하던 종모들이 하나둘 익절되고나면 그 이후엔 수익률이 최소 +10% 이상인 종목들이 대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익실을 너무 낮게 잡고 들어가서 보유중 -20%이상의 숫자를 보게되는 경우도 있는데 목표가로 잡은 수익률대비 손실이 너무 커서 이건 좀 아닌듯 해서인데,, 그간 그래도 물타기를 운 좋게 잘해서 빠져 나오네 아닌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물타기할 투자금이 없다면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 없었을텐데, 잃지 않는 매매를 하자고 새롭게 시작한 매매가 이제 조금씩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중인데, 언제쯤이면 만족할 수준의 수익률에 이르게 될지?
그간 매매를 해 오면서 계속 매매하는 방법이 바뀌어가고 있는데, 이건 지금도 진행형인데 이것도 마침표를 찍을 날이 와야 매매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질 듯 한데 그게 언제쯤이며 ㄴ될런지?
어쩜 주식이 하루하루 다르게 변하는 매매법도 계속 변화되며 하게 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