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 제이오 수익실현.

몇일 동안 주식에 신경 쓰지 못했는데, 지수의 상승에도 생각만큼 상승해 주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사고싶은 물건이 있어 고르느라 검색을 하다 새벽을 맞이하는날을 보냈는데, 힘드네요.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날씨도 몇일전까지만 해도 쌀쌀하게 느껴진게 온데간데 없어지고 참 나늘이 하지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주식매매 조금 더 집중해 보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생각만으로 그치는건 아닌지?

 

오전에 2종목을 수익실현 했습니다.

대양전기공업은 예상했었던 목표가에서 익절되었고, 제이오 종목은 이 그냥 익절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충동적으로 매도를 했습니다.

 

 

대양전기공업

 대양전기공업은 수익률이 +6%대 입니다.

오전에 이렇다할 상승은 없었지만  에약매도를 걸어둔 가격에 익절이 되었습니다.

언제 매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챠트를 보니 대충 10여일 이내 일것 같네요.

 

제이오 종목도 비슷하게 매수한것 같은데,  수익률이+4%대로 좀 낮게 느껴지나 그냥 익절했습니다.

 

위 2종목 나중에 매매할 기회가 올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관종에 넣어두려 합니다.

뭐, 매매는 때에 따라 바뀌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캡쳐화면에서  2곳이 가려졌는데,  오전에 물타기를 했다가 조금 많이 들어간듯하여 일부 금액만큼 청산을 했습니다.  같은 종목입니다.

 


대양전기공업 종목의 차트를 보니 거의 오늘 고점가까이서 익절되었다가 조금 하락했네요.



대체거래소로 매매가 밤까지 이어지는 종목드이 있긴 한데, 이게 매매주문을 어떻게 넣어야 되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기존 매매주문창에서 매수,매도를 하는건 정규시간에선 그대로인데, 그외엔 대체거래소창에서 주문을 넣어야 체결이 되는건지?

 

몇번 대체거래소의 종목들을 보니 정규장 시작전엔 제법 거래가 활발한데, 그로인해 차트가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정규장 시간 이후에는 거래량이 별로 없고, 종가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듯 보여집니다.

 

아직 거래량을 보면 대체거래소로 늦게까지 매매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  아무튼 아직 대체거래소 이용을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아직 hts를 기존 창으로 매매를 하고 있는데, 대체거래소도 좀 더 공부해야할 필용성이 있다여겨집니다.  물론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금일 익절한 종목인해 생긴 투자금일부는 보유종목 일부에 물타기를 했습니다.

차틀를 둘러보고 매수할 만한 종목을 찾으면 되는데,  몇일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만 있네요.

 

 

오늘도 그렇지만 지수의 움직임에 보유한 개별종목들은 제대로 따라 움직이질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수의 상승엔 영 따라 움직이질 못하고 있는데, 반대로 오늘 처럼 코스닥이 조금 하락했을 뿐인데도 보유중인 개별 종목들은 더 크게 하락한다는 건 왜 그런지? 


그래도 월별로 보면 손실없이 보내는 달이 이어지고 있는데, 확실한건 지수의 하락이 2달여정도 이어지는 그래프가 이어진다면 내 매매도 어쩔수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투자금도 아주 소액이지만 조금씩  천천히 투자금을 나도 모르게 늘려가고 있는데,  한 동안 지수의 상승이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조금 수익률이 오르긴 했습니다.

 

 

매매를 하면서 월 몇%의 수이률을 내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네요.  그냥 막연하게 많이 내면 좋겠지만 잃지는 말자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수익인 달이 이어지고 있네요.

 

 

현재 4월달의 매매는 지난 월 평균 수익률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이건 4월초부터 지수의 폭락이 회복되는 시기였는지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듯 나의 경우 지수의 상승에선 최대한 수익을 내도록해야하고, 지수가 하락땐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게 중요한데,  그러한 점에선 아직은 매매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여겨집니다.

 

 

투자금만 일정이상 넘어가는 수준이된다면 지금의 매매보다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나,  아직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쉽사리 소액의 투자금도 늘리는 것에 손이 잘 가질 않습니다.

 

기존의 보유했던 종목들이 익절되고나면 그 이후엔  수익률이 지금보다는 대체적으로 높아지는 매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목표수익률을 높게 잡는 만큼 보유기간도 더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인데, 아직은 테스트 중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