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오토의 장단점.

자동차에 안드로이드오토를 연결을 하면서 느끼는 장단점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처음엔 메인폰을 안드로이드오토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했었는데, 스마트폰의 발열때문에 집에 남아도는 공폰을 자동차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인스마트폰의 경우 배터리 발열로 인해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교환을 했습니다.

자동차안 특히 데시보드 위에 햇볓이 드는곳에 두면 생각보다 발열이 상당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오토 연결과 충전도 무선층전기를 사용했었습니다.

 

 

공폰을 루팅해서 자동차에 두고 사욯하기 위해 배터리 잔량 그리고 전원인가 여부에 따라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전원이 on/off되게  설정해 두었는데, 이제 제법 사용한지 되어가는데 편리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일정이상 남아 있으면 꺼지지 않고 대기상태로 있는데, 보통 2~3은 무난히견디는데, 이게 좋은점은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에 들어 잠시 시동을 끈 경우 다시 시동을 걸었을때 바로 안드로이오토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실내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 구석에 두다보니 gos 수신이 잘 되지 않아 속도가 널뛰는 경우가 잦아서 gps 재방사기를 달아주니 삭 없어지네요.

 

 

몇개월전 안드로이드오토 업데이트 후 목적지를 음성으로 검색하지 못했었는데, 이젠 이런 현상은 없는 듯 합니다.

 

아직 안드로이드오토가 안정이 덜 되었다는 느껴지는데,  그냥 적당한 테브릿을 거치할 수 만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생각 됩니다.

 

태블릿을 데시보드에 거치시엔 배터리를 탈거해야 될듯 한데, 태블릿 가격도 저렴한것도 많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폰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커스텀롬을 올리고 안드로이드버전을 올렸습니다.

공폰에 중요한 자료는 없고 내비목적으로만 사용하기에 커스텀롬을 올려 사용한다고 해서 특별히 보안때문에 문제가 생길일은 없을 듯 합니다. 

 

어떤 누군가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은 것보다는 최신버전의 커스텀롬이 더 보안이 좋다는 말도 있는데, 이런쪽 잘 알지 못하기에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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